▲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제3회 중견기업 서스테이너빌리티 콘퍼런스'를 열고 1954년 설립 이후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태양금속공업의 경영 전략 및 성장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태양금속공업 한성훈 총괄사장은 "창업주 한은영 명예회장은 기업 경영을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에 비유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정지하고 넘어지게 된다'고 항상 강조했다"며 "'정도경영'과 '창조경영'의 기업정신으로 혁신과 발전을 추구하며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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