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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중국 항저우 4호점인 '청베이 완샹청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해 12월 항저우 1호점을 개소했고 올해 세 개 매장을 열었다.
새 매장은 항저우 완샹청 쇼핑센터 내에 있다. 완샹청은 상하이, 충칭, 칭다오 등 중국 내 주요 도시에 진출한 쇼핑몰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K-푸드 전파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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