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다음달 초 출시 예정인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사전 예약 수 800만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 지식재산(IP) 기반 신규 게임으로 오는 4일 자정 한국·대만·일본·북미·유럽 등 글로벌 241개국에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 다운로드는 출시 전날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 800만 돌파를 기념해 출시 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800개와 영웅 확정 소환권 등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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