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은 27일(현지시간) 남부 아프리카 소국 에스와티니에서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선보이는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한류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찾아가는 K-컬처'(Travelling Korea) 사업의 일환으로 수도 음바바네의 에스와티니기독의과대학교에서 현지 세종학당과 함께 개최한 행사에는 현지인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식, 한복, 전통 공예와 놀이 체험, 현지인들이 꾸민 K팝 커버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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