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하나손해보험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간단 청약서를 도입한 '무배당 하나더넥스트 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검사부터 치매 진단, 관리 및 장기요양 상태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담보를 통해 치매의 모든 단계를 보장한다.
간단 청약서를 통해 가입 절차를 간소화했고, 유병자도 보험료 할증 없이 치매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시니어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는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진단 시 케어 및 MRI 진단 기회를 제공한다. 가입 조건에 따라 간병인·가사도우미·펫시터 서비스 및 시니어 특화 케어푸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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