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금호석유화학그룹은 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의경영대상'에서 박찬구 회장이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업계에 심화하는 불확실성에도 1차원적 경쟁 구도를 벗어나 친환경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친환경 경영 및 ESG 경영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다양한 활동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의 가치를 실천하며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백 대표는 "금호석유화학은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고도화에 대한 고민을 지속해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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