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김치 200㎏을 담갔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정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과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의 임희정 프로가 참여해 직접 김장을 한 후 포장했다. 두산건설은 김치와 여러 종류의 생필품을 합쳐 총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피해자통합지원 사회적협동조합 '빅트리'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 가정에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