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 개발 업체인 온코크로스는 10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청약 경쟁률이 1천31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1조7천48억원이 모였다. 청약 건수는 6만1천357건, 청약 주수는 4억6천707만9천520주로 집계됐다.
온코크로스는 주당 희망 공모가 1만100∼1만2천3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나, 기업공개(IPO) 시장 한파에 희망 공모가 하단을 밑도는 7천300원으로 확정했다.
회사는 오는 12일 납입을 거쳐,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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