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일주일 넘게 정국 불안이 해소되지 못하면서 외환당국이 환율 방어를 하는 과정에 외환보유액이 대폭 줄어들 수 있다는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난 2022년 5월 이후 지난달 말(4천153억9천만달러)까지 300억달러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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