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요동쳤던 원/달러 환율은 11일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전날보다 5.3원 오른 1,432.2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환율이 1,450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데, 이는 지난 1997~1998년 외환위기, 2008~2009년 금융위기 외에는 겪어본 적 없는 '위기 환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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