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장 중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로 마감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지표나 이벤트는 없었으나 브로드컴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돌파했고 반도체 지수도 급등했다.
1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06포인트(0.20%) 내린 43,828.0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6포인트(0.00%) 내린 6,051.09, 나스닥종합지수는 23.88포인트(0.12%) 오른 19,926.72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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