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신고된 연립·다세대 전월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전월세 12만7천111건의 거래 가운데 월세 거래는 6만8천116건으로 전체의 53.6%에 달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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