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건설이 건설현장에서 다친 근로자의 치료비와 생계비를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경기도 안산시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 임호영 안산병원장, 오진석 재해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오씨는 지난 8월 현장에서 천장 전등의 배선을 철거하던 중 추락 사고를 당해 현재 안산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반도건설은 2017년부터 매년 건설재해 근로자의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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