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2.33
(3.23
0.13%)
코스닥
726.08
(0.00
0.00%)
  • 비트코인

    133,278,000(0.08%)

  • 이더리움

    2,519,000(-1.78%)

  • 리플

    3,098(-3.58%)

  • 비트코인 캐시

    508,000(-0.4%)

  • 이오스

    926(-3.7%)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162(-0.6%)

  • 이더리움 클래식

    23,520(-2.35%)

  • 비트코인

    133,278,000(0.0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33,278,000(0.08%)

  • 이더리움

    2,519,000(-1.78%)

  • 리플

    3,098(-3.58%)

  • 비트코인 캐시

    508,000(-0.4%)

  • 이오스

    926(-3.7%)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162(-0.6%)

  • 이더리움 클래식

    23,520(-2.35%)

정보제공 : 빗썸 닫기

ILO "이주노동자 1억6천770만명…세계 노동인구 4.7%"

입력 2024-12-16 21:43  

ILO "이주노동자 1억6천770만명…세계 노동인구 4.7%"

ILO 이주노동자 1억6천770만명세계 노동인구 47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분쟁과 재난 등으로 고국을 떠나 외국에서 일하는 이주민이 1억6천770만명에 이르며 세계 노동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국제노동기구(ILO)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ILO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근로 중인 이주민이 남성 1억270만명, 여성 6천49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3년 이후 3천만명가량 증가한 수치로, 세계 노동 인구의 4.7%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주 노동자가 많은 곳은 유럽과 북미, 아랍 국가였다. 특히 북유럽과 남·서유럽을 합친 지역의 이주 노동자 비율은 2013년 22.5%에서 2022년 기준 23.3%로 증가세를 보였다.
이주 노동자는 고소득 국가에서 돌봄과 같은 서비스 부문에 주로 종사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이주 노동자 가운데 68.4%는 서비스 부문에서 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주 노동자의 실업률은 7.2%로, 비(非)이주 노동자(5.2%)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들은 학력을 인정받지 못하거나 언어 장벽 등으로 차별을 겪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질베르 웅보 ILO 사무총장은 "이주 노동자는 글로벌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노동 권리를 보장하는 건 도덕적 의무일 뿐 아니라 경제적 필수 사항"이라고 말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33,278,000(0.08%)

    • 이더리움

      2,519,000(-1.78%)

    • 리플

      3,098(-3.58%)

    • 비트코인 캐시

      508,000(-0.40%)

    • 이오스

      926(-3.70%)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中 관세 낮아질 것” 美 증시 들었다 놓는 트럼프의 '말 뒤집기'
  • 오늘장 뭐사지? 코스피 변동성 확대, 韓증시 전망은?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관세 인하 꺼낸 트럼프 | 순이익 71% 급감…머스크, ‘테슬라 구하기’ 시동 | 보잉, 제트기 인도 증가로 분기 손실 감소 | Oh My Godㅣ04/23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