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건설 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 기획전을 내년 5월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탐구심을 자극해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끌 인재 개발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이번 전시에선 건설 기초부터 층간 소음 저감 기술, 탈현장 건설(OSC) 공법 등 스마트 건설 기술까지 건설 전반을 다룬다. 특히 4개 체험 공간이 마련돼 압축력과 인장력에 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텐세그리티' 모형과 안정적 삼각형 구조인 '트러스 구조' 등을 체험을 통해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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