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069620]은 중증 간 섬유증 신약 후보 물질 'DWP220'이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 DWP220은 간 섬유증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인 콜라겐의 축적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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