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네이버가 연말을 맞아 공연·전시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호텔 15곳의 41개 매장에서 파인 다이닝(프리미엄 식당), 뷔페, 델리·라운지를 최대 25%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는 '윈터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뮤지컬·콘서트·전시 등 연말 특가 혜택도 주어진다.
네이버페이는 연말정산을 네이버 인증서로 준비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네이버 지도는 내비게이션에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산타팀·루돌프팀 중 하나를 골라 주행한 거리를 겨루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km 이상 주행해야 기록이 집계되며, 승리 팀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한편,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은 이달 기준 누적 기부금이 140억원 이상 모금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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