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건설 현장 품질·안전 책임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LH가 발주한 건설 공사 수주업체를 대상으로 건설 현장 품질 및 안전 강화 의지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50여개 건설사 대표이사와 임원, 현장 책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품질·안전 책임경영 실천 결의대회 외에 품질 안전 중심의 LH 계약심사 제도 소개와 건설 현장 불법 행동 특별 노무 교육, 품질 및 안전관리 종합 기술교육 등도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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