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청과 함께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200세대에 방한용품과 생필품 등이 담긴 '함께해요! 토닥토닥 해피박스'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물산 임직원은 온열매트 등 방한용품과 생필품, 간편식 등 6종으로 구성한 해피박스를 포장해 연말 감사 카드와 함께 배송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송파구 1인 가구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롯데월드타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가 오픈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송파구 관내 1인 가구 총 900세대에 '연말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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