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지난해에 이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에 2년 연속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베네시안 엑스포 전시장 내 라이프스타일관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브랜드 '메디큐브'를 중심으로 뷰티 디바이스(미용기기) '에이지알'(AGE-R)과 미용 제품군을 선보인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판로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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