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부산과학관은 19일 부산 기장군 과학관 상설전시관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협업해 만든 미래탄소중립도시 전시관 개막식을 열었다. 전시관은 4개 로봇팔과 플라잉로봇이 구현하는 '에코가 그린 세상' 주 전시시설과 탄소중립 관련 전시물 등으로 구성됐다. 한수원은 약 200㎡ 전시공간에 전시품 구축비용 15억원을 지원했으며,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적립해 조성한 러브펀드 기금(1억5천만원)을 부산과학관에 후원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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