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예방·재활의 한걸음,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마약류 예방·재활 인증제 기념식 및 정책 포럼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인력제 도입 이후 처음 배출되는 전문가를 격려하고 효과적인 사회 재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9월 도입된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인력 인증제 과정을 수료한 예방교육강사 77명과 사회재활상담사 11명 등 총 88명에게 식약처장 인증서가 수여됐다. 정책 포럼에서는 효과적인 마약류 예방 교육 설계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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