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9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전년(4천213만원)보다 2.8%(119만원) 늘어난 4천332만원으로 나타났다.
원천징수지별 평균 총급여액을 살펴보면 광역시·도 단위에서는 울산이 4천960만원으로 1위로 나타났다. 이어 서울(4천797만원), 세종(4천566만원)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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