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다.
전날 매파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과로 폭락한 이후 장 중 반등을 시도했으나 결국 보합권으로 다시 내려오며 충격이 여전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1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0포인트(0.04%) 오른 42,342.6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06포인트(0.09%) 내린 5,867.10, 나스닥종합지수는 19.92포인트(0.10%) 밀린 19,372.77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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