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의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한국공항공사와 손잡고 김해국제공항에 유아동 전용 놀이터 '상상하는 하늘'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해국제공항 국제선을 이용하는 유아동 동반 고객은 누구나 놀이터에서 교육 콘텐츠를 시청하고 신체 활동을 하며 대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객청사 3층에 약 46㎡(14평) 규모로 마련됐으며, 한국공항공사 캐릭터 '포티'와 아이들나라 오리지널 캐릭터 '유삐와 친구들'을 활용해 하늘 콘셉트로 꾸몄다.
아이들나라는 독서·학습·놀이 관련 7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키즈 플랫폼이다.
소아청소년과가 있는 부산대병원, 을지대병원 등 아동 방문이 많고 대기 시간이 긴 장소를 중심으로 아이들나라 놀이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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