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 스타트업 텔레픽스는 대전 대덕테크노밸리에 차세대 위성 탑재체 개발시설 '스페이스랩'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페이스랩은 50~200㎏ 규모 마이크로위성 프로젝트용 위성용 광학탑재체 총조립 및 기능·성능 시험 등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주 환경을 모사해 탑재체를 시험하는 광학열진공챔버(OTVC)를 추가 구축해 위성시스템 대량생산 체계를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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