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네이버는 제2사옥 1784가 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로봇 친화 스마트 빌딩에 최적화된 21건의 공간 안전 매뉴얼과 소방 방재 식별 시스템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터넷 플랫폼 기업 가운데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은 네이버가 최초다.
네이버는 지난달에는 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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