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표그룹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올 한해 그룹의 지원을 받은 희귀질환 아동 가정 10가구에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선물은 해당 아동들의 희망을 반영해 책상과 학습용품, 그림책, 장난감 등으로 정했다. 삼표그룹은 지난 2월 일반식 섭취가 어려운 희귀질환 아동 가정 5가구에 특수영양식을 지원했으며 지난 6월에는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5가구에 임직원이 모은 후원금 1천513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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