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악타우 근처에서 추락했다고 타스, 인테르팍스 등 러시아 매체들이 25일 전했다.
러시아 매체들의 속보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바쿠에서 출발해 그로즈니로 가던 항공편이었다.
생존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들은 카자흐스탄 현지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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