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대신증권[003540]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충북 괴산군 가족센터와 청천재활원을 방문,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다문화 가족 및 장애인을 위한 의료비와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매년 지역 시설에 방문해 직접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기쁨을 느낀다"며 "기업이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지난 1월 서울대학교 발전기금 전달, 6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발전기금 전달, 9월 지역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5천여 점 전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했고 지난달에는 나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