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1∼10일 '해피 을사년 2025' 특집전과 함께 '쇼핑 연금' 이색 이벤트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한 달간 롯데홈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2천25명을 뽑아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연중 총 3억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구매할 때마다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횟수 제한은 없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특집전에서 연초 수요가 느는 화장품과 건강식품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새해에도 고물가와 소비심리 침체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객에게 안정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연금처럼 매월 적립금을 주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