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온(溫) 난방비'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사연을 공모해 전국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한다. 올해 신청 건수는 지난해 대비 4배 증가한 6천500여건으로, 지역난방공사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개인 496세대, 사회복지시설 115개소, 사회적기업 15개소에 연말까지 총 4억4천5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