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은 외부 자문 업무 등에서 종이 서명 대신 전자 서명을 할 수 있도록 '내부 ERP 시스템 연계형 전자서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외부 전문가와 자문 계약 등을 할 때 필요한 서명과 개인 정보 수집·이용 등에 관한 동의를 종이가 아닌 디지털로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종이 서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환경적 부담도 덜게 됐다고 한국부동산원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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