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제30대 회장에 이은정 KBS 보도본부 과학전문기자가 당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이 당선자는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 의대 생명윤리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2007년부터 KBS에서 과학전문기자로 재직 중이다.
그는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소통위원장, 한국연구재단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서울대 생명과학부 객원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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