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대통령부터 국무총리까지 초유의 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국내 정국 불안 장기화 우려에 27일 원/달러 환율은 장 중 20원 넘게 치솟으며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80원을 넘어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2.7원 오른 1,467.5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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