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처분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원전 방사선 관리 업체 및 방사성 폐기물 처리 전문업체 등 31곳의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공청회에서 지난 4월 수립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처분 마스터플랜'에 따른 현행 용역체계 개편, 실증 시험·인허가 시스템 고도화, 기업 지원방안 등을 설명하고, 산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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