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1년간 추진한 '마약탐지견 케어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낡은 견사 시설을 개선하고 탐지견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야외 견사도 증설했다.
탐지견 전용 재활치료실도 구축하고 나이 많은 탐지견을 위한 맞춤형 견사도 마련했다고 관세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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