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장 후반 하락 전환해 2,40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28포인트(0.22%) 내린 2,399.4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28포인트(0.30%) 내린 2,397.49로 출발해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장 후반 오름폭을 줄이다 하락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22포인트(1.83%) 오른 678.19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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