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0일 아이티켐 등 3개사가 제출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아이티켐은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원료의약품, 의약품중간체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449억5천800만원의 매출과 6억9천8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KB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피라인모터스는 전기차 충전기, 전기 버스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천719억3천300만원의 매출과 116억3천4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대신증권이 상장 주관사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388610]은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마이크로바이옴, 엑소좀 기반 바이오 소재 등을 제조하고 있다.
지난해 153억원의 매출과 7억1천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