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경상북도와 함께 도내 어촌 빈집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북 지역 어촌의 빈집을 재단장하고 청년 및 지역 활동가에게 주거·창업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경주의 월성원자력본부와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를 중심으로 한수원의 지원사업비를 활용해 추진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