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바이온[032980]은 채무상환자금 등 약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주당 577원에 신주 173만3천101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민혜원(86만6천551주), 김광영(34만6천620주) 등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상법 제418조 제2항,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에관한법률 제165조의6 제1항 및 당사 정관 제10조 제2항에 의거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 경영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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