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식품 수출기업이 주요 수출상대국의 식품 안전 규정 정보 등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글로벌 식품안전규제 정보시스템'(CES Food DB)을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국내 식품 수출기업이 외국의 식품 수출 절차, 안전 규제 등 다양한 정보가 부족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개방되는 시스템에서는 필리핀·태국 등 10개 주요 수출상대국의 라면·김 등 10개 품목에 대한 기준·규격, 표시기준 등 식품 안전 규정이 안내된다. 통관제도·절차 등 통관정보도 제공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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