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국내외 화장품 관련 규정 정보와 사용금지 원료에 대한 정보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화장품 정보 제공 AI 챗봇(AI 코스봇)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식약처는 2021년부터 화장품 국내 규제정보를 제공하는 챗봇을 운영해왔고 지난해부터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챗봇 성능을 높여 화장품 규제정보 제공 범위를 국내에서 국내·외로 확대하는 등 이를 개선해왔다. AI 코스봇은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helpcosmetic.or.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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