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GKL은 지난달 31일 사회적가치위원회를 긴급 개최하고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윤두현 GKL 사장은 "이번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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