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은 2024년 '올해의 관세인'에 박종호 사무관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박 사무관은 외국에서만 가능했던 국산 석유제품의 블렌딩을 국내 종합보세구역에서도 가능하도록 관련 절차와 규정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본부세관 '12월의 으뜸이'에는 중국·베트남산 매트리스를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미국으로 수출한 일당을 적발하는 데 기여한 이혜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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