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커플 약혼 증거?…젠데이아 왼손 반지에 시선 집중

입력 2025-01-07 10: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스파이더맨 커플 약혼 증거?…젠데이아 왼손 반지에 시선 집중
미 연예매체 "지난해 연말 톰 홀랜드가 청혼"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 선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28)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렌지색 드레스와 짧게 자른 단발머리 등도 우아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시선이 집중된 곳은 왼손 약지에 끼운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였다.
6일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에서는 이날 젠데이아가 끼고 나온 반지가 동갑내기 배우 톰 홀랜드(28)와의 약혼을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한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는 "맙소사, 젠데이아가 '바로 그' 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웠다"고 했고, 다른 이용자는 "약혼했구나"라고 적었다.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여주인공 MJ 역을 맡은 젠데이아는 남주인공 피터 파커를 연기한 홀랜드와 2021년께부터 공개 연애를 해 왔다.

이후 2023년에도 젠데이아가 약지에 반지를 끼운 모습이 포착되는 등 둘의 약혼설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그때마다 침묵을 지켜 온 젠데이아는 이날도 공식적으로는 아무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실제 약혼했을 가능성에 좀 더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젠데이아는 시상식장에 입장한 후 한 차례 드레스를 갈아입으면서 목걸이 등 다른 장신구를 벗었지만, 손가락의 반지는 그대로였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젠데이아·홀랜드 커플의 지인에 따르면 지난 연말 홀랜드가 젠데이아에게 청혼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식 계획을 짜지는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