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에어캐나다는 캐나다로 이주를 준비하는 상사 주재원이나 유학생, 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신규 이주자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이주 고객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10%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이달 20일까지 열고 있다.
에어캐나다는 또 다음 달 28일까지 호텔스닷컴을 통해 숙박을 예약하면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에어캐나다 관계자는 "캐나다 이주 고객들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 프로그램과 함께 네이버페이 등을 통한 다양한 할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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