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민간 고용,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 매파적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비둘기파적 발언 등 여러 재료가 혼재된 가운데 주가지수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28포인트(0.25%) 오른 42,634.6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15포인트(0.15%) 상승한 5,918.18, 나스닥종합지수는 10.80포인트(0.06%) 내린 19,478.88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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