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부동산R114는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한 부동산 시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별 아파트 실거래 자료와 호가를 기반으로 한 시계열 처리 방식에 AI 기술을 적용해 기존 서비스보다 더욱 정교하게 시세를 추출한다고 부동산R114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시세 확인이 어렵다고 알려진 100가구 미만 '나홀로 아파트' 시세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부동산R114는 시세 서비스를 조만간 전세 거래로 확대할 계획이다.
AI 시세 서비스는 부동산R114 홈페이지(www.r11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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