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 사옥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특파원 위촉장 전달과 선배 특파원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특파원은 최근 선발된 제32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중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5년 봄학기부터 약 6개월간 파견 국가의 경제, 금융, 문화를 취재하고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제작한 콘텐츠는 유튜브 영상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매월 공개된다.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프로그램은 2014년 시작 이래 현재까지 총 32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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